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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음주운전 벌금 고작 700만원

여기이슈

by 김거물 2017. 1. 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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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호란 씨가 결국 벌금 700만원에 기소되었다.


호란 씨는 이전에도 2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어 음주운전 쪽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한다.


혹자는 음주로만 3번 발각되었을 정도면, 실제 음주 운전 횟수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호란 씨는 예전부터 술버릇에 관한 소문이 무성했다.



홍대에서 와인잔 들고 맨 발로 돌아다녔다는 주변인의 폭로가 있을 정도였다.



평소 책도 많이 읽고 소신 발언을 서슴치 않는 등 개념녀로 알려져 있던 호란 씨였기에 대중들의 충격과 분노는 더 컸다.













그런데 3차례나 음주운전을 하다니,.


특히 3번 째 발각된 음주운전에서는 미화원을 차로 치는 인명피해까지 발생시켰다.


이 정도의 사안이면 더 이상 이 사회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깜빵으로 구속시켜야 하는 게 아닌 가 싶다.


호란 씨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게 두면,


이제 누굴 칠지 알 수가 없다.










어린이를 차로 칠 수도 있는 거다.


그런데 돈 700받고 봐 주는 게 말이 되나?

일단 구속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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