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슈

표창원 더러운 잠 풍자로 박근혜 대통령 조롱

김거물 2017. 1. 24. 14:04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리 잘못을 해도 그렇지.


너무한 거 아닌가?


60이 넘도록 시집도 못 간 처녀 대통령을 상대로 어떻게 저런 저급한 풍자를 할 수 있나?





더러운 잠. 그림이 더럽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와 위정자들에 대한 풍자가 허용된다고 할지라도, 한 인간을 마음대로 짓밟을 자유는 누구에게도 없다.


표창원 의원은 하루 빨리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하고 아직도 그를 좋아하는 이 땅에 수 많은 늙은이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한 나라의 국가 원수의 가슴을 드러내는 상반신 누드화 '더러운 잠'을 그려서 국회 시설물에 걸어 놓았다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리 사리분별을 못해 최순실에게 속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풍자한 그림인지 아닌지 구분은 할 줄 알 것이다.


요즘 하는 일도 없어 분명히 더러운 잠 기사를 봤을 텐데, 처녀인 박근혜 대통령이 그 기사를 봤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그리고 아직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잘못을 했고, 얼마나 범죄에 개입했는지 판결이 난 것도 아니다.


물론, 수 없이 많은 증언과 정황 증거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판결이 난 것은 아니니 좀 봐줘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리 그래도 박정희 각하님의 장녀이시다.


박정희 각하의 명예와 업적을 생각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봐줘야 한다.


표창원 의원의 더러운 잠 풍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도가 넘었다.









경황이 없는 와중일 텐데도 잊지 않고 현충원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님


누가 이런 박근혜 대통령을 욕할 수 있겠는가?


촛불을 드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현충원에 가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