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이슈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김막업 선생 실체

김거물 2017. 1. 21. 17:26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김막업 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시금치땅콩무침, 양배추물김치, 두부조림, 소고기고추장볶음이 대표적인 요리라고 한다.

여성동아를 통해 밝혀졌다는데, 김막업 씨의 등장으로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지어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김막업 씨의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보니 아직까지도 청와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의 식사를 담당하며 보필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식사 뿐만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을 24시간 ‘밀착 보필’을 해 왔다고 하는데.... 

2013년 3월 쯤 연락이 두절 되었다고 하는데, 

그 시기에 청와대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외출도 거의 자제하고 잠도 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잤다고 한다.




이 분도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청와대에 입성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거의 24시간 대통령의 수라상을 책임진 요리사로서 보안 손님은 물론 세월호 7시간 동안 유일하게 대통령의 행적을 증언해줄 수 있는 핵심 인물로 보인다.

특검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이 청와대 한식 요리대가 라고 알려진 김막업 선생을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